캘리포니아 호두협회, ‘2017 전국영양사학술대회참가

  • 행사 기간 동안 부스 열어 호두의 효능에 대해 알리고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 제공
  • 영양사 대상으로 배포한 단체 급식 맞춤형 캘리포니아 호두 조리법 큰 호응 얻어

 

캘리포니아 호두협회 ‘2017 전국영양사학술대회’ 참가

 

2017년 7월 31일, 서울– 캘리포니아 호두협회(California Walnut Commission)가 7월 27일과 28일 양일간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를 읽는 영양사’라는 주제로 열린 ‘제 24회 전국영양사학술대회’에 참가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전국영양사학술대회는 대한영양사협회 주최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학교, 병원, 보건소, 사회복지시설, 산업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양사, 영양학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식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 공유와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호두협회는 학술대회 기간 동안 체험 부스를 열고 전시회에 방문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호두의 다양한 건강상 효능과 영양성분에 대해 널리 알리고, 우수한 품질의 캘리포니아 호두를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2,000명 이상의 영양사가 참가하였는데, 참가자들은 호두 협회 부스에 방문하여 캘리포니아 호두의 품질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영양 정보와 레시피를 제공받을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캘리포니아 호두협회는 부스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캘리포니아 호두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다양한 요리 레시피가 담긴 소책자를 배포했다. 또한, 영양사 학술대회라는 특성을 고려, 단체 급식 맞춤형 호두 조리법을 개발, 제공해 영양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파멜라 그라비에(Pamela Graviet) 캘리포니아 호두협회 글로벌 마케팅 담당자는 “올해도 전국영양사학술대회에 참가해 한국 영양사 분들께 캘리포니아 호두의 다양한 이점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 호두를 비롯한 견과류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향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호두 섭취가 일상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캘리포니아 호두협회도 지속적으로 학술적 연구결과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호두는 칼슘, 아연, 철, 단백질 등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들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국내외 식·영양 전문가들은 하루 한줌의 꾸준한 호두 섭취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특히, 호두 한 줌, 약 28 그램에는 4그램의 단백질과 2그램의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에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호두는 단일 불포화지방을 다량 함유한 다른 견과류와 달리, 풍부한 다가불포화지방산(총 지방 18g 중 13g)을 포함하고 있어 견과류 중 유일하게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의 하나인 알파리놀렌산(ALA)을 함유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호두 협회는 캘리포니아 지역의 호두 생산자들을 대표하는 비영리 기구로, 1995년부터 한국에서 다양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호두 협회는 캘리포니아 호두의 우수한 품질에 대해 알리는 것과 더불어, 호두의 다양한 영양학점 이점, 활용 방법 등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소비자를 비롯해 건강 전문가, 유통업자들에게 필요한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호두협회(California Walnut Commission)에 대하여

1987년에 설립된 캘리포니아 호두협회(CWC)는 생산자들의 기금으로 운영되는 비영리기구이다. 캘리포니아 호두협회 (CWC)는 캘리포니아 주 식품 농무부(CDFA)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호두 관련 임상 연구 및 해외 시장 개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호두협회에(CWC)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협회 사이트(www.walnuts.co.kr 또는 http://www.walnut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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