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와 강릉. 이 두곳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눈이 부시는 뜨거운 햇살과 가슴이 탁 트이는 드넓은 바닷가가 있다는 점일텐데요. 캘리포니아 호두협회는 올 8월 ‘한국의 캘리포니아’라고 불려도 무방할 강릉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어요. 먼저 강릉에서 인기 있는 유명 레스토랑과 카페 11곳의 오너 분들을 대상으로 강릉 명주서가에서 세미나를 진행했고요. 세미나에는 캘리포니아 호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캘리포니아 호두 플레인 스프레드, 호두 메이플 스프레드, 호두 바질 스프레드, 호두 바질 콜드 파스타, 호두 스무디 등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손쉽게 조리해 판매할 수 있는 5가지 호두 메뉴를 시식했어요. 세미나 참가자들은 캘리포니아 호두 메뉴에 큰 관심을 보였고요.
<강릉 명주서가에서 열린 캘리포니아 호두 세미나>
세미나에 참가한 업장들 중 8곳에서는 캘리포니아 호두를 활용한 신메뉴를 런칭했습니다. 호두협회는 이러한 강릉 프로모션을 알리는 일러스트 리플릿을 제작해 강릉의 여러 호텔, 게스트 하우스 등에 배포하며 적극적으로 홍보했고요.
<강릉 프로모션에 참가한 업장들의 위치가 담긴 리플릿>
<강릉 프로모션에 참가한 업장들의 상세 정보와 메뉴, 쿠킹클래스 모집 내용이 담긴 리플릿>
또 캘리포니아 호두협회는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8월 매주 토요일마다 쿠킹클래스도 진행했답니다. 쿠킹스튜디오 ‘민트’에서 캘리포니아 호두 스프레드를 곁들인 동해기정떡 샌드, 캘리포니아 호두 무화과 스콘, 캘리포니아 호두 과일절임 크림치즈, 캘리포니아 호두 꿀 송편, 캘리포니아 호두 밤 송편, 그리고 캘리포니아 호두 정과 만들기 수업이 열렸는데요. 쿠킹클래스는 모집이 시작되자 마자 바로 마감돼 캘리포니아 호두에 대한 일반인 분들의 큰 관심을 새삼 확인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 전국 각지에서 열릴 캘리포니아 호두협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보세요!
<강릉에서 열린 캘리포니아 호두 쿠킹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