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관리는 장기적 균형 잡힌 계획으로, 호두와 함께하면 성공적
4년 간격에 따른 견과류 소비의 변화와 20-24년에 걸친 동시 체중 변화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한 하버드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매년 평균 0.32kg씩 증가하는 반면 견과류를 먹는 사람들은 체중 증가가 훨씬 적었다. 견과류 가운데 호두 소비량은 평균보다 0.37kg 적은 체중 증가로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이 연구는 세 개의 독립된 코호트 연구에서 견과류 전체 섭취량과 다른 견과류 (땅콩 포함) 섭취량과 장기적인 체중 변화 사이의 연관성을 평가했다.
미국의 보건 전문가들의 장기적 연구로 진행된 이 연구는, 세가지 집단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분석 기준에서 만성질환이 없는 남성 2만7521명(건강전문가 후속 연구, 1986~2010년), 여성 6만1680명(Nurses’ Health Study, 1986~2010년), 젊은 여성 5만5684명(Nurses’ Health Study II, 1991~2011년)이 포함되었다. 개별적인 반복 조치를 설명하기 위해, 구조화되지 않은 상관 행렬이 있는 다변량 선형 모델을 사용하여, 4년 간격에 따른 견과류 소비의 변화와 동시에 20-24년 동안의 체중 변화 사이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연구에 참여한 집단의 평균 체중 증가는 매년 0.32kg이었는데, 매일 평균14g의 견과류를 소비한 집단에서는 4년 간격당 체중 증가(p<0.01 모두 해당)가 낮게 나타났다: 총 견과류의 경우 평균보다 0.19 kg 체중증가가 덜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그 중 호두를 섭취한 경우, 다른 견과류보다 그 효과가 확연하게 차이나 평균 대비 0.37kg 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호두를 꾸준히 매일 섭취하는 것은 장기간의 체중 조절 및 성인 비만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다.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하루 0.5인분만이라도 호두로 대체한다면, 점진적인 장기 체중 증가를 막기 위한 사소하지만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캘리포니아 호두협회(California Walnut Commission)에 대하여
1987년에 설립된 캘리포니아 호두협회(CWC)는 생산자들의 기금으로 운영되는 비영리기구이다. 캘리포니아 호두협회 (CWC)는 캘리포니아 주 식품 농무부(CDFA)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호두 관련 임상 연구 및 해외 시장 개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호두협회(CWC)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협회 사이트 (www.walnu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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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u X, Li Y, Guasch-Ferré M, et al., Changes in nut consumption influence long-term weight change in US men and women,BMJ Nutrition, Prevention & Health 2019;bmjnph-2019-000034. doi: 10.1136/bmjnph-2019-00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