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호두협회, ‘2017 한국영양학회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후원
- 행사 기간 동안 부스 열어 캘리포니아 호두의 효능 및 우수성에 대해 알려
- 호두협회 부스 방문한 참가자들 대상으로 캘리포니아 호두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가 담긴 소책자와 햇호두 배포
2017년 11월 6일, 서울 – 캘리포니아 호두협회(California Walnut Commission)가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건강한 삶을 위한 통합영양’이라는 주제로 열린 ‘2017한국영양학회 창립 5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영양학회 국제학술대회는 관련 분야 국내 최대의 행사로, 국내외 식품영양관련 전문 연구자, 국가 연구 기관 및 식품 산업체 전문가를 대상으로 식품영양에 대한 다양한 정보 공유와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특별히 창립 50주년을 맞아 영양학의 비전을 제시하고,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캘리포니아 호두협회는 학술대회 기간 동안 체험 부스를 열고 전시회에 방문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호두의 다양한 건강상 효능과 영양성분에 대해 널리 알리고, 우수한 품질의 캘리포니아 호두를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캘리포니아 호두협회는 부스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캘리포니아 호두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와 영양 정보가 담긴 소책자를 배포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파멜라 그라비에(Pamela Graviet) 캘리포니아 호두협회 글로벌 마케팅 담당자는 “한국영양학회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호두는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 칼슘, 아연, 철, 단백질 등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들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식·영양 전문가들은 하루 한줌, 약 28g의 꾸준한 호두 섭취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호두협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호두의 다양한 영양학적 이점을 밝혀내고 이와 관련한 정보를 국내외 전문가들과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호두는 영양학 측면에서 우수한 식품으로 평가 받는다. 특히 호두 한 줌, 약 28 그램에는 4그램의 단백질과 2그램의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에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호두는 단일 불포화지방을 다량 함유한 다른 견과류와 달리, 풍부한 다가불포화지방산(총 지방 18g 중 13g)을 포함하고 있고 견과류 중 유일하게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의 하나인 알파리놀렌산(ALA)을 함유하고 있어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캘리포니아 호두협회는 캘리포니아 지역의 호두 생산자들을 대표하는 비영리 기구로, 1995년부터 한국에서 다양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호두협회는 캘리포니아 호두의 우수한 품질에 대해 알리는 것과 더불어, 호두의 다양한 영양학점 이점, 활용 방법 등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소비자를 비롯해 건강 전문가, 유통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호두협회(California Walnut Commission)에 대하여
1987년에 설립된 캘리포니아 호두협회(CWC)는 생산자들의 기금으로 운영되는 비영리기구이다. 캘리포니아 호두협회 (CWC)는 캘리포니아 주 식품 농무부(CDFA)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호두 관련 임상 연구 및 해외 시장 개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호두협회에(CWC)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협회 사이트(www.walnuts.co.kr 또는 http://www.walnut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