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한화 와인 마켓 플레이스와 함께한 캘리포니아 호두
와인과 훌륭한 페어링을 자랑하는 캘리포니아 호두가 여의도의 아름답고 향기로운 핑크빛 벚꽃 속에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제 7회 한화 63 와인 마켓 플레이스와 함께했습니다.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꼭 가봐야 하는 행사로 자리 매김한 63 와인 마켓 플레이스에서는 250여종의 와인과 30여가지의 크레프트 비어는 물론 캘리포니아 호두를 활용한 다양한 안주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지금부터 세계 곳곳의 다양한 주류는 물론 함께 하면 시너지 폭발하는 캘리포니아 호두 안주까지 함께 살펴볼까요?
제 7회 한화 와인마켓플레이스에서는 4가지 맛의 캘리포니아 호두를 만나볼 수 있었어요!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살라토 노체, 호두에 소금을 살짝 넣고 볶은 짠맛 호두는 모든 종류의 주류와 잘 어울리는 안성맞춤 안주라고 해요! 특히 와인의 경우, 호두의 짭조름한 맛이 쓴맛, 신맛과 대응되어 과일향을 더욱 극대화 시켜준다고 하네요.
두번째 피칸테 노체, 이태리 고추로 맛을 낸 매운맛 호두는 스파클링 와인이나 맥주와 같은 탄산이 있는 주류에 안성맞춤이라고 해요! 스파클링 와인은 자극적인 매운맛을 진정시켜줄 뿐만 아니라 청량감을 주고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세 번째, 카라멜의 단맛과 호두 특유의 단백함을 느낄 수 있는 돌체 노체, 단맛 호두는 모스카토나 다스티와 같은 스위트한 계열의 와인이나 사케 또는 흑맥주에 잘 어울리는 안주라고 해요!
마지막으로 상큼한 레몬의 신맛과 함께 고소하고 바삭한 호두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아그로-돌체 노체, 신맛호두는 침샘을 자극해 입맛을 돋구는 안주로 레드 와인이나 산미가 강한 화이트 와인과 잘 어울린다고 해요!
63 와인 마켓 플레이스에서 흩날리는 벚꽃과 함께했던 특별한 봄날의 저녁! 그냥 먹어도 좋고 요리로도 좋은 캘리포니아 호두와 함께 여러분도 오늘 특별한 분들과 와인 한 잔 곁들여 보세요~